베란다 채소밭, 그린파티 초대 받았어요. ^^*
2010년 6월 3일(목) 오전 11시, 헵시바 레스토랑 가든에서 그린 파티
모임이 있던 헵시바 레스토랑
꽃과 나무가 보기 좋은 곳
마당이 예쁜 집이네요.
1등으로 도착... 한 바퀴 둘러보면서...
베란다 채소밭 이야기
푸드마트 직원 3명과 초대받은 이들 10명이서 식사를 하며 베란다 채소밭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베란다 채소밭 블로그를 운영하는 박희란님
제한 된 일조량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채소 키우기,
씨앗부터 시작하면 싹 나는 것부터 볼 수 있어 소꼽놀이하는 것처럼 재미있다.
앞으로 채소는 사먹지 않고 키워서 먹겠다...
오이, 미니토마토나 딸기도 사먹지 않고 키워서 먹겠다...
하는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키우는 재미가 좋다.
베란다 채소를 키워 씻지 않고 먹겠다, 아가에게 먹이겠다 라고 하면 키우는 것이 즐겁다.
처음 키우는 사람이라면 실패가 적은 쌈책소가 좋다.
청경채, 치커리, 근대, 아욱은 사계절 키울 수 있다.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줘라.(흙이 마른 것보다 더 안 좋은 것은 습기가 너무 많은 것이다.)
오이, 호박 등 열매를 맺는 채소는 붓으로 톡톡 두드려 수정을 시켜 주는 게 중요하다.
진딧물 같은 벌레는 우유를 뿌려 숨구멍을 막게한 후 물로 씻어주거나,
원두 커피 우린 물, 마늘과 매운 고추 삶아 식힌 물도 좋은데
손으로 잡아 주는 것이 제일 좋다.
베란다 채소밭, 채소 키우기가 기대 된다. ^^*
바키의 베란다 채소밭 http://blog.naver.com/vakivaki?Redirect=Log&logNo=60105823760
베란다 채소밭, 채소 키워 식탁에 올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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