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호주여행 - 시드니 아쿠아리움, 동물원

블랙이네 2009. 7. 4. 08:49

2008년 2월 4일(수)호주시드니여행 - 아쿠아리움, 동물원 캥거루와 나비

 

시드니 아쿠아리움

해양 동물 관람

 

 수족관 앞 마당 모습

  

 시드니 아쿠아리움에서

 

 우리 일행의 한 아저씨가 수족관을 다 보고 나오더니

"에이, 여기 수족관은 우리나라 부산 수족관만 못하네."

가이드가 하는 말...

부산 수족관이 호주 수족관의 기술 도움을 받아 만든 것이라고 했다.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구청과 호주 오세아니스 그룹(민자유치)이

39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국내(한국) 최대의 수족관이라고 한다.

호주 아쿠아리움과 부산 아쿠아리움의모습이 많이 닮아있다.

 

 수중 터널 위로 올려다보면 속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동물원 입구

 

(이곳은 일정에 없었던 코스 -  

호주에 와서 캥거루를 못 보고 가는게 말이 안 된다고 하면서 ^^)

 

 

 

 

 

동물원 캥거루

더위에 지친 캥거루

 

 

캥거루가 사람처럼 서 있다.

 

 

 

 

 

 

나비

 

 

 

 

 여러가지 모양과 색을 자랑하는 나비들이 날고 있다.

 

 나비가 나무에 앉아서

 

 

 

 물새가 가게 안으로 들어와 자연스럽게 돌아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