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5일(목) 호주시드니 여행 - 오페라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오페라하우스(덴마크 사람이 디자인)
조개 모양을 하고 있는 오페라하우스, 안에는 기둥이 없다.
1959년부터 짓기 시작해서 13년 2개월에 걸쳐 1973년에 완성 됐다.
중간에 자금 부족으로 중단 되었었는데 오페라하우스 기금 마련을 위해 로또 사업이 시작 됐다.
총 비용이 1억200만 달러가 들었다. 유칼리투스 나무만 호주산이고
나머지는 모두 수입을 해서 지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이 됐다.
이곳에서 패티김쇼, 앙드레김 쇼, 조수미 공연이 있었는데
앙드레김 패션쇼는 동네잔치처럼 시시하게 치뤄졌고
조수미는 공연 1부를 마치고 대기실에서 쓰러지는 바람에
결과는 좋지 않았다고...
오페라하우스 - 타일을 붙였다.
오페라하우스 위의 선이 멋지다.
오페라하우스의 열쇠는 'SHELLS'에 있다.
파란바다 파란 하늘 그리고 오페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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