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을 찾아라!

[스크랩] 명화원 - 4호선 삼각지역에서 내려 11번 출구

블랙이네 2008. 9. 21. 15:51
2007. 10. 16. (화) 날씨 맑음. 명화원


전철 4호선을 타고 가다가 삼각지 역에서 내려 11번 출구로

나가면 허름한 중국집이 있다. 가게 이름이 명화원

테이블이 6개 정도 있었던 거 같은데 이 집이 유명한 집이라고.

문 밖에서 잠시 기다렸다가 빈 자리가 나서 들어갔다.

주인이 중국사람이란다.

탕수육이 바삭하고 소수가 묽고 투명하다.

짬뽕, 자장까지 먹고.... 아쉽게 늦게 도착해 고기만두 맛은

보지 못했다. 4시까지만 가게를 하고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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