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대봉. 통에 담아 아이스크림처럼 떠먹어요. 잘 익은 대봉 단감과 대봉을 선물 받았어요. 단감을 열심히 깎아먹었는데도 많이 남았어요. 대봉과 단감이 하나씩 익어가는가싶더니 대여섯 개씩 무리로 마구 익는 거에요. 먹는 속도가 익는 속도를 못따라가요. 그냥 놔두었다가는 귀한 걸 버리게 되걸 같은데 식구들은 손에 묻히기 싫.. 맛있는 날/소스ᆞ음료ᆞ후식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