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택배 기사, 작은 감동 토요일이다. 1층 현관에서 우리집 벨을 눌렀다. 누가 우리집을 찾아왔나보다. 화면으로 보니 남자 아이가 보인다. 다른 집 아이가 자기집을 누른다는게 동, 호수를 잘못 눌러 우리집을 눌렀다고 생각했다. "누구세요?" "택배요!" 초등학교 고학년쯤으로 보이는 남자 아이인데 '택배.. 그리고.../말ᆞ말ᆞ말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