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알아듣는 우리집 창포, 드디어 꽃을 활짝 ~ 창포 2년전인 2010년, 큰아이가 회사에서 농촌으로 봉사 갔다가 이장님이 주셨다며 풀 한 포기를 가져왔어요. 꽃은 없고 키만 싱겁게 커 볼품없는 화초의 이름이 창포. 말로만 듣던 창포가 눈앞에? 창포잎이 이렇게 생겼구나. 5월 단오에 저것으로 머리를 감는다는 거지. 어떻게 머리를 감.. 카테고리 없음 201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