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엔 이미 봄. 베란다엔 이미 봄 창포 ~ 새순이 올라오고 새순은 모두 아가처럼 야리야리 예뻐요. 화분 가득 온통 초록 초록이 기분 좋아요. 봄.봄.봄. 기다리고 기다리던 버드나무 싹도 톡! 와 ~ 이제 봄이다! 따뜻한 봄 ~ 그리고.../그리고 스케치 2015.02.28
싹이 났어요. - 베란다 채소밭 2010년 6월 17일 씨 뿌린지 3일째 되는 날. 싹이 났어요. ^^*~~ 3일째 되는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언제 싹이 났는지 우리 식구들, 신기하다며 들여다보기 바빴어요. 기운좋게 열무 싹이 흙을 밀고 나왔어요. 흙이 들려있는 걸 보니 새싹의 힘이 느껴집니다. 오전 다르고 오후 다르고... 오후에는 키가 콩나물.. 모니터, 기자단 활동/베란다 채소밭 2010.06.19
3월에 내린 함박 눈 노란 개나리 위에 내려 앉은 하얀 눈꽃 2010년 3월 10일 - 함박눈이 왔어요. 올 겨울이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것은 추운 날씨 때문에 관리비 난방비가 많이 나온 것도 하나의 큰 이유가 되었다. 그래서 아파트 담벼락에 활짝 핀 개나리가 무척이나 반가웠다. 국방부 시계를 거꾸로 걸어도 시간은 간다는 .. 그리고.../말ᆞ말ᆞ말 201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