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이네, 오늘은 맛있는 날 ~

노각무침 동생이 옥상에서 키운 오이 오르락내리락하며 물 주는 일이 쉽지 않았다네요. ^^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조렇게 자그마한 것에 물 주고 들여다봐주고 공을 들여 얻은 열매 겉껍질을 벋기고 살만 발라내 ~ 아주 싱싱해요. 길이로 잘라요. 소금 살짝 뿌려 두면 나른해져요. 물에 ..

파래 무침 ㅇ 파래 4뭉치(300g), 굵은 소금 2큰술 // (참기름 1큰술, 국간장 1/2큰술), ㅇ 무 300g(식초 3큰술, 소금 1과 1/2큰술, 설탕 1과 1/2큰술) [만 들 기] 1. 곱게 채 썬 무를 식초 3큰술, 소금 1과 1/2큰술, 설탕 1과 1/2큰술에 무친다. 2. 파래는 굵은 소금에 주물러 씻어 물기를 꼭 짠 후, 먹기 좋게 가위로 자른다. 국간장 1큰술, 참기름 2큰술에 무친다. 3. 무채와 파래를 함께 다시 무쳐 깨 솔솔 뿌린다. 열두 달 절집 밥상 - 대안(大安) 스님 지음 이동도서관에세 대안스님의 '열두 달 절집 밥상' 요리책을 만났다. 대안 스님은 방송에서 본 적이 있다. 봉녕사 승가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고 현재 동국대에서 '사찰음식의 대중화 방안'으로 박사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