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2020. 3. 23(월)
자가격리 & 시차적응
캐리어는 소독제 뿌려 닦아 현관 앞에 세워뒀다.
10일 후에 들여올 생각. 일단 들어와 샤워를 하고 입고 온 옷, 가방은 빨아 널어두고
ㅡ 휴대폰도 소독제 묻힌 티슈로 앞뒤를 닦고 - 방콕!
ㅡ작은 테이블에 소독하기 좋게 스텐레스 주전자와 스텐레스 컵,
위생장갑, 마스크, 소독제, 세정제, 티슈 등
- 거실에 나갈 때는 화장실에서 손 씻고 마스크 끼고.
2주 격리해야 해서 이렇게 요란스럽다. 이상한 세상이 되었다.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 ㅠ.ㅠ
대화는 휴대폰 통화나 카톡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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