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캔 스피크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나문희 선생님 연기 훌륭.
"배 터지게 먹여서 씨름선수 만들어줄게."
ㅎㅎ
"할머니, 아 ~~~"
"니가 집어 먹어."
......
내 옆에 앉은 이는 중반부터 훌쩍이기 시작하더니 손수건을 내려 놓지 못함.
딸과 엄마와 같이 온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젊은 딸과 엄마, 60대로 보이는 딸과 80대로 보이는 엄마 등...
웃음 후에 눈물... 눈물 후에 웃음.
나문희 선생님은 믿고 보는 연기자. 예매율 1위!
나문희, 이제훈 주연.. 두 콤비가 똑떨어지는 연기를 보여줌
아이 캔 스피크, 나문희, 이제훈,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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