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생가 유료
김유정 생가, 전에 갔을 때는 무료였는데 이번에는 유료. 개인 2,000원.
봄.봄
"글쎄 이 자식아! 내가 크질 말라구 그랬니, 왜 날 보구 떼냐?"
"빙모님은 참새만한 것이 그럼 어떻게 앨 낳지유?"
(사실 장모님은 점순이보다도 귓배기 하나가 작다)
- 김유정의 <봄.봄>에서 -
연꽃이 다 어디로 갔나.
김유정이야기집
김유정은 휘문고보 졸업, 연희전문 문과 중퇴.
1935년 소설 소낙비, 노다지가 조선일보, 중외일보 신춘문예에 당선.
봄봄, 동백꽃, 따라지, 금 따는 콩밭.
김유정의 작품과 그의 삶을 돌아 볼 수 있는 곳.
세계 속의 김유정
동백꽃
태극기 휘날리는 김유정 우체국
우리는 4시 ITX 청춘열차를 타고 집으로 왔다.
여행을 다녀와 마무리로 헌책방에서 김유정 단편집을 한 권 샀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담한 의왕시 왕송호수 연꽃단지 (0) | 2017.08.06 |
---|---|
철도박물관 (0) | 2017.07.24 |
2. [강원 춘천] 사나래 숯불닭갈비의 명가 (0) | 2017.05.09 |
1. 춘천으로 소풍 가요. ~ 레일바이크도 타고... (0) | 2017.05.09 |
노보텔ᆞ애경백화점 (0) | 2016.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