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재봉틀을 꺼냈다.
귀찮은 마음에 어제 고무줄바지를 들고 수선집에 갔는데 문이 닫혔다.
재봉틀 꺼낸 김에 티셔츠 손목길이 길어 자른 부분과 고무줄 바지 2벌 등 재봉질 할 걸 모두 다 했다.
검정색 재봉실이 자꾸 끊어져 계속 재봉 바늘에 실 꿰느라 애먹었다.
애는 먹었지만, 어제 헛걸음 한 덕에 수선비를 아꼈다. 15,000원 정도. ㅎㅎㅎ
재봉틀을 열면 손쉬운 걸, 자꾸 귀찮은 생각이 앞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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