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영화 제목이 무서워 안 보려고 했는데...
명량 때 생각없이 갔다가 너무 징그러워 혼났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데 본 사람들이 무섭지 않다고 해서 보게 됐어요.
개인적으로 영화요금 너무 비싸다는 생각.
다행히 영화가 재미있어서 좀 덜 아깝지만... 좀 그래요.
관객들 줄이 길어요.
출연진 빵빵하고... 전개가 빠르고 ....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정말 오랜만에 참 잘 만든 영화를 봤습니다. 강추.
그런데
베테랑도 잘 만들어 재미있다는 후문....
한국영화가 급이 다르게 잘 만들어 뿌듯!
한국영화 뒤로 하고 외화만 보던 시절도 있었는데
우리나라 영화의 완성도가 더 높아졌어요.
'그리고... > 공연ᆞ전시ᆞ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아나(2017년 디즈니 첫번째 야심작) (0) | 2017.01.30 |
---|---|
2015 DJ.DOC 대중음악탕 <싸우나파티> (0) | 2016.01.02 |
kbs 개그콘서트 녹화 방청 ~ (0) | 2014.09.10 |
개그콘서트 (0) | 2014.09.04 |
해적- 바다로 간 산적과 명량 (0) | 2014.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