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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 롯데시네마 평촌점 - 강추

블랙이네 2015. 8. 13. 11:17

 

 

암살

 

영화 제목이 무서워 안 보려고 했는데...

명량 때 생각없이 갔다가 너무 징그러워 혼났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데 본 사람들이 무섭지 않다고 해서 보게 됐어요.

 

 

 

 

개인적으로 영화요금  너무 비싸다는 생각.

다행히 영화가 재미있어서 좀 덜 아깝지만... 좀 그래요.

 

 

 

관객들 줄이 길어요.

 

 

출연진 빵빵하고... 전개가 빠르고 ....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정말 오랜만에 참 잘 만든 영화를 봤습니다. 강추.

 

그런데

 

베테랑도 잘 만들어 재미있다는 후문....

 

한국영화가 급이 다르게 잘 만들어 뿌듯!

한국영화 뒤로 하고 외화만 보던 시절도 있었는데

우리나라 영화의 완성도가 더 높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