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그리고 스케치

신한은행 동전수납기(동전 자동 분류기) 짱!!!

블랙이네 2015. 7. 16. 09:48

 

 

신한은행 동전수납기

 

우리 집에 미키마우스 저금통이 있어요. 동전이 생기면 한 푼, 두 푼... 티끌을 모았어요.

제법, 묵직해지면 들고 신한은행으로 가요. 예전에는 500원, 100원, 50원, 10원 분류해서 가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신한은행에 동전수납기에 생긴 후로는 그냥 저금통을 통째로 들고 가요.

 

동전을 요 쇠망에 부어 이물질이 있나 확인하고 (은행에 계시는 분이 도와주세요.)

 

 

동전수납기 투입구에 한꺼번에 붓고

잠시 기다리면

 

 

기계가 자동으로 "다다다다.... 철컥... 다다다다..." 소리를 내며

500원 137개, 백원 315개, 오십원 11개, 십원 40개... 합계금액 100,950원이라고 깔금하게 계산을 해줘요.

정말 정말 신기해요.

그러고는 물어요.

통장에 입금 시켜드릴까요? 현금으로 내드릴까요? 라고...

 

입맛대로 받아가면 돼요. 참 편리하죠.

동전을 저금통에 오래 오래 묵히면 곤란.

자주 은행으로 보내 회전시켜야 해요.

 

이제 집집마다 쟁여둔 저금통 은행으로 보내 회전시키세요.

 

신한은행 동전수납기가 있어 저금할 맛, 동전 바꿀 맛 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