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칼국수 ~ 쫄깃 보드라운 손칼국수 ~

 

 

남촌칼국수에서 '황복칼국수'

 

 

 

남촌칼국수집

 

손님 많은 집. 홀이 넓어요. 식탁처럼 의자에 앉는 자리가 넉넉하고

방바닥에 방석 깔고 앉는 자리도 넓고 한갓지게 들어앉을 방도 있어요.

 

칼국수집이라 여자 손님이 많을 것 같은데 여자, 남자 구분없이 손님이 많아요.

남촌 칼국수도 맛이 참 좋고, 특히 만두가 일품이에요.

만두피가 어찌나 얇은지, 그리 얇은 만두피로 만두를 빚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만두소가 다 비쳐요. ^^

 

생각해보니 우리는 면을 참 좋아해요.

외식한다고 나가 앉으면 항상 [면]집이에요.

 

 

 

칼국수 / 갈비탕 / 칡냉면 / 만두 / 보쌈

 

 

속이 보이는 남촌만두가 6,000원

 

 

황복칼국수 8,000원

 

 

황복칼국수를 요렇게 올려놓고

 

 

깡보리밥이 나와요. 고추장에 비벼 먹고

 

 

피가 얇은 만두가 나오고

 

 

먹음직스러운 만두 ~

 

 

소가 엄청 알차고 맛도 좋아요.

 

 

손칼국수 ~ 면이 참 좋아요.

 

 

 

면이 쫄깃, 보드랍고

 

 

 

 

사진만 봐도 또 가고 싶은 ~ 군침 돌아요.

 

 

 

 

 

셋이서 만두 하나, 복칼국수 2개 시켰더니 딱 좋아요.

 

가족과 즐거운 식사를 했어요. 우리가 자주 가는 단골집 ~

강추! 합니다. ^^

 

 

 

남촌칼국수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208-5

예약문의 ☎ 031 - 453 - 1189

 

주차장도 넓고 넓고 ~ 단체모임 해도 좋을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