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3. 철거 될 처지에 놓였던 동피랑마을이 새롭게 태어났어요.

블랙이네 2013. 10. 21. 09:00

 

 

동피랑 벽화 마을

 

 

통영시 태평동과 동호동 경계언덕에 자리잡은 자그마한 마을 동피랑은

통영 서민들의 삶과 애환이 그대로 녹아 있는 달동네이다.

이곳은 철거 예정지로 마을 입구조차 찾기 어려웠던 곳이었는데,

지역예술가들이 힘을 합하여 이곳에 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이것이 시작이 되어 통영시가 철거계획을 철폐하고 예술마을로 정해

유명한 벽화마을이 되었다.

 

이제는 더 이상 가난하지 않은 동네가 되었다는 사연이 감동적이에요.

 

 

동피랑 벽화 마을 안내도

 

 

삼시세끼

식당 이름 참 좋아요.

 

이 식당이 보이고

쭉 올라가

 

 

우측으로 돌아요.

 

 

 

 

트릭아트 포토존

 

요 그림처럼 따라해 보세요. ㅎ

 

 

이렇게? 요기 서. 요기?

 

 

초딩삽화가

 

 

 

캐리커처

 

 

이거 배우고 시포라 ~

 

 

동피랑 구판장

 

커피가게

 

 

우와 ~

 

바다가 보이며 통영중앙어시장을 품고 있는 명당 달동네 동피랑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