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KD 렌트카 빌려 자유여행 ~

 

 

제주공항에서 내려 렌트카 하우스로 이동

 

 

2012년 6월 9일(토) 제주공항 렌터카 앞에서

 

 

 

하얀 차가 KD 렌트카 사무실이에요. ㅎ

☎ 064 - 745 - 0752

예약 확인하고 종합보험은 들어있다고 하고

자차보험 들으려냐고 물어서 보험 들었는데 25,000원.

 

아반떼 사용시간

 

06월09일 11:10 ~ 6월11일 14:30 까지 = 61,250원

(이 가격은 비행기, 숙박, 렌트 패키지 가격임)

 

※  운전이 가능한 세 사람이 번갈아 운전하기로 하고 차 렌트를 하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소나타를 빌리자는 제안. 그런데 두 사람이 큰 차를 몰아 본 적이 없어서

차 크기를 줄여 아반떼를 빌리기로 했어요. 아반떼 괜찮았어요. 운전하고 다니기.

(운전면허증 지참)

 

 

흠집 확인하고, 사진기로 찍어뒀어요. 나중에 딴 말 하기 없기. ㅎ

차의 기름도 확인하고.

반납할 때 흠집 체크와 기름 체크 함. 기름 담긴만큼 주유해서 반납.

 

 

 

렌트하는 차 안에 있는 제주할인쿠폰북 챙기세요.

마원(말고기정식 쿠폰), 대유랜드(총 쏘는 할인 쿠폰), 횟집 할인쿠폰 등이 있어 경제적(?) 도움 빵빵! 

 

 

첫날, 우도로 출발. 우도로 향하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고궁(?)

 

무얼까?

 

[제주목관아]입니다.

'제주목'의 '관아'로 행정구역상 제주목을 관할하던 관청이에요.

 

제주목관아에는 보물 제322호인 [관덕정]이 있구요. 

관덕정은 제주도내에서 가장 오래 된 건축물 중의 하나.

제주 시내의 한 복판에 위치하고 있어 인상적.

 

관덕정은?

 

세종 30년(1448)에 제주 목사 신숙청이 병사들을 훈련시키고, 관민이 함께 공사를 의논하거나

잔치를 베푸는 곳이기도 합니다. 죄인을 다스리는 형장으로도 이용되었다고 해요. 
과거 제주목관아는 오늘날 ‘제주도청’의 역할을 하던 곳이에요.

 

 

 

제주목관아 (안에 관덕정)

 

 

 

그럼, 우도를 향해 GO!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