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전인가, 작은 아이가 맛있는 치킨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가
값도 좋고 맛도 좋아 제 블로그에 올렸어요.
저는 외식을 하고 맛이 좋으면 그 집 명함을 하나 얻어나와
제 블로그에 올려요. 다음에 또 갈 것 같으니까요. ㅎㅎ
그럼
외식을 했는데 맛이 없었다면?
그집은 그냥 빈손으로 나와요. 다음에 또 갈 것 같지 않으니까. ㅎㅎ
맛이 있는 집이어서 제 블로그에 '콩닥콩닭'을 올렸어요.
[경기 의왕] 콩닥콩닭 의왕역점, 치킨 한 마리 9,500원 http://blog.daum.net/beech/7714542
그런데
오늘 '콩닥콩닭'에서 댓글을 다셨네요. ㅎㅎㅎ
'손님이 블로그 보고 오셨다해서 깜짝 놀라 들어와보니
이렇게 예쁘게 홍보를 해주셨네요. 넘 넘 감사드려요.
블랙님 덕분에 우리 가게 유명해졌어요. ㅋㅋ
두분이나 오셨다갔네요.'
오늘 우리집, 이 댓글이 이야기거리가 되었어요. ㅎㅎㅎ
그날 '파닭순살'이 맛있었다는 이야기도 하며...
부자되세요. ^^
'맛집을 찾아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 안양] 즉석 기계우동 3,500원 (0) | 2012.02.29 |
---|---|
롯데리아 홈서비스, 햄버거 집으로 배달 (0) | 2012.02.27 |
[경기 안양] 애슐리 (뉴코아아울렛 평촌 8층) (0) | 2012.02.18 |
[경기 의왕] 콩닥콩닭 의왕역점, 치킨 한 마리 9,500원 (0) | 2012.02.05 |
진주냉면의 냉면과 육전 (0) | 2012.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