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 - 엄정화, 황정민 주연

 

 

서울시장 후보의 아내가 댄싱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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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퀸 (2012)

Dancing Queen 

8.9

감독

이석훈

출연

황정민, 엄정화, 이한위, 정성화, 라미란

정보

코미디 | 한국 | 124 분 | 2012-01-18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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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퀸' 영화가 개봉 된 지 여러 날,

들리는 소문에는 뻔 ~ 한 이야기인데, 감동이 있다고... 재밌다고.

 

장르가 코미디여서 부담없이 작품성까지 생각 할 필요없이

가볍게 머리 식히러 가면 될 영화였어요.

 

아무 생각없이 웃기면 웃기는대로, 콧등이 시큰하면 시큰한대로

즐기면 되는 영화여서 영화관을 나오면서 기분 괜찮았어요.

 

주인공 이름이 재미나요.

영화에서

엄정화는 엄정화, 황정민은 황정민. ㅎㅎㅎ

 

엄정화는 엄정화대로, 황정민은 황정민대로

황정민은 ... 영화를 찍었다기보다 황정민의 일상을 보는 것 같아 웃음이.

넉살 좋은 아저씨 모습... 자연슬워도 저리 자연스러울까...

 

많이 웃었습니다. 막판에 콧끝도 찡했고...

 

 

 

영화 : 댄싱퀸

장르 : 코미디

 

 

2012년 2월 8일 관객수 : 2,870,283명

우리나라 영화가 잘 되면 괜히 뿌듯합니다.

고생하며 찍었을 텐데 보상 받는 것 같아 대리만족. ㅎㅎㅎ

 

  

어린 아이들 의자를 높여주는 쿠션(좌)

 

 

부러진 화살 : 평점 9.05

댄싱퀸 : 평점 8.57

범죄와의 전쟁 : 평점 7.91

 

댄싱퀸  8.57이면 괜찮은 평점. ㅎㅎㅎ

 

막내리기 전에 챙겨보면 좋을 영화 - 기분전환!

 

 

군것질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