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 후
추운 겨울 - 여러 날에 걸쳐 놀이터 공사가 있었습니다.
놀이터 옆을 오가며, 때론 베란다에서 놀이터의 변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요랬던 놀이터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
나무 놀이기구를 ...
모두 걷어내고
조용~ 쓸쓸~
작업이 시작되고
알록이 달록이 얼추 모양새를 갖췄습니다.
아이들이 보입니다.
조용하고 쓸쓸하던 놀이터에 꼬마들이 하나 둘 모여들고
왁자지껄
놀이터 대 변신!!!
봄, 여름,가을을 보내고 하얀 겨울이 되었습니다.
하얀눈을 뒤집어 쓴 미끄럼틀이 동화책에 나오는 하얀나라가 되었습니다.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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