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길
어제 날이 좋아 작은 아이와 자연친화적인 옆 동네로 마실을 갔다.
하늘도 푸르고 구름도 하얗고... 벚꽃에서 눈꽃이 내리고...
쭉 뻣은 자전거 길 - 여기는 의왕도서관 앞 쪽에 놓인 자전거 길이다.
옷을 갖춰입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보니 갑자기 자전거가 타고 싶다.
어릴 적에 여의도광장에서 자전거를 즐겨 탔었는데...
자전거 타 본지가 오래 됐다.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 자전거 타는 사람만 보아도 내 마음이 다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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