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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침식사 대용과 간식으로 좋은 떡잡채

블랙이네 2009. 10. 16. 14:41

 

 

우리집은 떡잡채를 아침식사로 자주 합니다.
출근, 등교 준비로 바쁜데 여러가지 반찬 챙겨 먹기 힘들어 그냥 뛰쳐나가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전날 저녁에 약간의 준비를 해 두었다가 아침에 해서 김치랑 주는데 든든하고 참 좋습니다.

부재료보다 떡을 많이 넣으면 식사가 되고, 떡보다 쇠고기 표고버섯 채소를 더 많이 넣으면 밥반찬이 됩니다.
서로의 비율을 달리해 식사로도 밥반찬으로도 자주 상에 올립니다.

 

집에 있는 채소 모두 이용, 없으면 양파만 있으면 됩니다.

 

마른 표고는 미지근한 물에 불려 깨끗이 씻어 꼭 짭니다.

 

팬에 기름 둘러 당근을 넣고 볶다가 양파가 투명해지게 익으면 파프리카를 넣고

소금 간을 해서 슬쩍 볶아 접시에 식힙니다.

 

채 썬 표고버섯과 고기(채썰어)는 간장, 설탕 약간, 마늘,깨소금,참기름에 재두었다가 팬에 볶아요.

 

후라이팬에 젓가락을 빨리 저어가며 익힙니다.

 

떡이 굵으면 반을 갈라

 

끓는 물에 데쳐요.

 

뜨거울 때 참기름, 간장으로 버무린 후 미리 준비한 표고버섯,고기,채소와 함께

설탕 약간을 넣고 무쳐 접시에 냅니다.

 

맛있고 든든한 떡잡채 완성~!

 

 

 
 이 재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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