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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좋아 부산 이야기가 담긴 '동백꽃 붉고 시린 눈물' 수필집을 한 권 샀다.
몇 년 전, 난생처음 마흔을 넘긴 나이에 -
혼자 부산에 다녀왔다.
손 뻗으면 닿을 것 같은 바다,
부산은 근사했다. 부산에 반했다.
온 가족과 함께 부산을 다시 찾았다.
딸들이 부산에 반했다.
딸이 친구들을 데리고 또 부산여행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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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좋아 부산 이야기가 담긴 '동백꽃 붉고 시린 눈물' 수필집을 한 권 샀다.
부산 여행을 하며 둘러 본 곳이 어제 일처럼 새록새록 다시 생각 났다.
달맞이 고개'는 가 보지 못한 곳이다.
부산에 다시 가고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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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달맞이 고개 보러
부산에 한 번 더 다녀 와야 할 것 같다. ㅎㅎ
부산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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