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끝에 호박잎쌈 여름 끝, 호박잎쌈. 호박잎 쪄서 싸먹으면 맛있는데 잘안사게된다. 한 단, 한 봉지 사면 너무 많아서. 반정도면 딱 좋겠는데 가격도 비싸지 않아 500원어치만 달라고 할 수도 없고. 어찌어찌 여름은 다가고 가을 초입에 지인이 호박잎을 줬다. 반가운 선물 ~~ 호박잎 껍질 까서 나른하게 찌.. 맛있는 날/찜ᆞ구이 2017.09.25
9월의 여름(?) 끝자락 ~~ 올 여름 끝물 호박이 열렸어요. (남의 집 꺼) 화분에서도 실한 가지가 열리고 화분에서도 이렇게 실한 가지 열매가 달릴 수 있다니... 자연이 준 선물 피망? 파프리카? 싱싱하고 야무져요. 화초 고추인지 식용 고추인지? 나도 고추, 호박, 가지 키울 수 있는 마당 한 뼘 있었으면 ... 9월이 가.. 그리고.../그리고 스케치 201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