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철거 될 처지에 놓였던 동피랑마을이 새롭게 태어났어요. 동피랑 벽화 마을 통영시 태평동과 동호동 경계언덕에 자리잡은 자그마한 마을 동피랑은 통영 서민들의 삶과 애환이 그대로 녹아 있는 달동네이다. 이곳은 철거 예정지로 마을 입구조차 찾기 어려웠던 곳이었는데, 지역예술가들이 힘을 합하여 이곳에 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이것이 .. 국내여행 2013.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