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가 집에서 뷔페식으로 차린 백일상 메뉴 아가 백일에... 시누님 외손녀의 백일을 집에서 한다고 해서 '음식 준비하고 손님 치루려면 힘드실 텐데...' 하는 염려와 '집에서 하면 부산하지 않고 아가는 힘들지 않아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밖에서 손님을 치르면 정작 주인공 아기가 고생하는 날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 주방에서 이러쿵 201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