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이네, 오늘은 맛있는 날 ~

베란다 화단의 변신, 아빠가 만든 쪽마루 베란다 화단의 변신, 아빠가 만든 쪽마루 - 블랙이네 - Daum에 뜬 기사 덕에 기분 좋은 하루였다. ^^*~ '베란다 화단의 변신' 바로가기 http://blog.daum.net/beech/7716152

베란다엔 이미 봄 창포 ~ 새순이 올라오고 새순은 모두 아가처럼 야리야리 예뻐요. 화분 가득 온통 초록 초록이 기분 좋아요. 봄.봄.봄. 기다리고 기다리던 버드나무 싹도 톡! 와 ~ 이제 봄이다! 따뜻한 봄 ~

쑥갓 싹이 쏙~ 키가 훌쩍~ 자란 쑥갓 살이 쪄야 할 텐데....

떡잎으로 끝내 열무 잎을 보일 것 같지 않았는데.. 그래도 열무 잎이 나서 잘 자라고 있다. 다른 집에 비해 더뎌도 한참 더디지만, 그래도 열무 본잎이 나와서 한없이 반갑다. 치커리도 여리다... 우리집 채소는 늦된다. 이유는? 해가 짧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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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가 본잎이 나왔는데 열무가 장마에 햇볕이 부족해서인지 아직은 여리기만 하다. 언제나 열무 모습을 보여줄런지... 조바심이 난다. 치커리도 아직은 아가다... 갈 길이 멀다...ㅋ - 베란다 채소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