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쿡 뚝딱! 명태순살강정
[수협 명태순살강정 체험 후기]
수협 명태순살강정 체험단이 됐더니, 명태순살강정 2봉지가 날아왔어요.
평소에 코다리강정을 집에서 자주 해먹었어요.
코다리 사다가 - 손질하고 - 가시 바르고 - 녹말가루 입혀- 튀기고
- 강정 소스 만들어 조리고 - 튀긴 코다리에 버무리고.
정말 산 넘고 물 건너 가는 길이 너무 성가시고 만들다 지쳐서
'안먹고 말지.'
이런 심정으로 코다리강정 만들기는 손 놓고 있었어요. ㅋㅋ
그런데 반갑게도 간편하게 명태순살강정 맛 볼 기회가 생겼어요. 씬나!
강정 만들어 먹는 법이 봉지 뒷면에 너무도 친절하게 잘 나와있어요.
평소 같으면 기름에 튀겼을 텐데 엊그제 우리 집에 에어프라이기가 생겼어요.
명태순살강정 해먹으라고. ㅋㅋ
봉지를 뜯으면 명태순살강정 350g + 소스 100g = 총 450g이 들어있어요.
명태를 잡자마자 급 냉동해서 신선도가 우수하대요.
명태 순살 20개
강정 소스 1봉지
소스가 맵지 않고
아이들, 어른들 모두 다 좋아하는 맛이에요.
강정 소스를 살짝 끓여 식힌 후에 강정과 버무리면 더 맛이다고 했서
강정살을 에어프라이기에 돌릴 동안 식으라고 소스 먼저 한 번 후루룩 끓여 놨어요.
강정살을 냉동 상태로 에어프라이기에 겹치지 않게 펴서 담아요.
온도를 190 ~ 200도로 놓고
시간은 18 ~ 20분에 맞춰주면 끝.
(저는 시간을 먼저 15분에 맞추고 땡 소리가 나면
통을 꺼내 강정의 위, 아래가 바뀌게 손잡이를 흔들어 주고.
남은 5분을 다시 세팅해 줍니다.)
양념을 바르지 않은 채로 요것만 먹어도
참 맛있어요.
바삭바삭 ~
식힌 강정소스에 바로 버무려요.
반은 그냥 먹고 반은 강정소스에 버무려 먹어도 좋아요.
아고, 먹음직스러워라. ~ 그럴싸한 요리가 되었어요. ^^
깨로 마무리 ~
참 맛있어요. ^^~
간식으로도
반찬으로도
안주로도
딱이에요.
아이들도 함께 먹어요.
포크에 콕 찍어 주면 아주 잘 먹어요.
오늘, 수협 명태순살강정 덕분에 맛있는 식사를 했어요. ~
[체험단 이벤트]별미 중 별미! 명태순살강정 체험단!
http://www.shshopping.co.kr/cwf/event/retrieveShShopEventDtl.do?eventCd=CDEV0000030651
수협 블로그 바로가기 https://blog.naver.com/suhyup_nf/221537357835
※ 위 제품은 수협에서 식품을 무상으로 받아 사용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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