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통에 동전이 꽉차서 동네 은행에 동전 교환하러 갔다.
은행에 들어섰는데 동전교환기가 없다.
청원경찰아저씨한테 물으니 기계를 치웠단다. 고장나서. ㅠㆍㅠ
무거운 저금통을 들고갔는데 다시 들고 오게 생겼다.
갈 때는 무거웠지만, 되돌아 올 때는 가볍게 올 생각하고 갔는데
헛걸음이다. 다시 되들고 돌아오는데 아까 갖고 갈 때보다 더 무겁다.
천근만근.
'그리고... > 그리고 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관 식당 점심시간 놓쳐... 컵라면으로 (0) | 2017.08.27 |
---|---|
호계꿈어린이집(시립어린이집) (0) | 2017.08.27 |
주민등록번호 바꿀 수 있습니다. (0) | 2017.06.18 |
올레 안심플랜 부가세 환급 받기 (0) | 2017.06.18 |
못된 고양이 (0) | 2017.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