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책 보고 배운 깐쇼새우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윤정심 저, 소풍출판사)
책 안에 작은 별책 부록으로 양념 레시피 특별수첩이 붙어있어요.
특별수첩을 잘라내 주방 서랍에 넣어두고 참고하면 아주 요긴하겠어요. ^^
- 반찬이 필요없는 맛있는 한 그릇 밥 곁들이면 좋은 국 25가지
- 밥상의 중심 찌개 하나로 푸짐하게! 같이 먹기 좋은 전 17가지
- 밥상에 힘을 주는 고기 요리 곁들이면 좋은 채소 요리 26가지
- 가벼운 한 끼로 좋은 샐러드.수프.샌드위치와 토스트 27가지
- 산뜻한 한 끼로 좋은 면 요리 14가지
- 맛있는 간식이 필요한 시간 달콤한 디저트 16가지
- 엄마의 정성 담은 도시락 도시락 반찬 도시락 싸기 19가지
총 144가지
144가지를 하루씩 돌아가며 3바퀴를 돌면 1년이 가겠어요. ^^
요리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다보니 해보고 싶은 요리가 참 많았어요.
그 중 [깐쇼새우] 레시피가 마음에 들어 만들기로 했어요.
(열 번 보는 것보다 한 번 해보는 것이 낫다!)
깐쇼새우 만들기
ㅇ 냉동새우는 찬물에 해동해 껍질을 벗기고
ㅇ 청주, 소금, 후추에 밑간을 했어요.
ㅇ 물을 따라내고 달걀흰자 1작은술과 녹말가루 4큰술을 넣어 반죽해요.
튀김냄비에 새우를 튀겨요. 2번 튀겨요.
키친타올에 기름을 빼요.
깐쇼소스을 끓여 불을 끄고 튀긴 새우를 버무려요.
버무릴 때 다진 대파, 다진 청고추도 같이 넣고 버무려요.
접시에 새싹 채소 얹고 깐쇼새우를 가운데 올려요.
새싹 위에 올린 깐쇼새우를 보니 봄이 느껴져요. ^^
레시피가 쉬워 어렵지 않게 근사한 요리가 한 접시 뚝딱!
맛도 좋고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책 제목처럼 초간단, 빠르게, 맛있게 할 수 있었어요.
세대를 막론하고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요리책이에요.
※ 다음 요리 미즈넷에 [책으로 배웠어요, 폼 좀 나는 깐쇼새우]
어제 기사로 떴어요.( 아래)
교보문고 http://booklog.kyobobook.co.kr/bandwoe/1232078
알라딘 http://blog.aladin.co.kr/780980135/6221075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bandwoe/80184320750
미즈쿡 바로가기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50326
'모니터, 기자단 활동 > 책 & 서평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서식품 '삶의 향기' 책 무료로 받아보세요. (0) | 2013.05.12 |
---|---|
만화창의샤워 - 초청 특강 - 참가자 모집 (0) | 2013.04.06 |
블루메세지(엽편풍자소설) (0) | 2013.02.27 |
살며 생각하며 느끼며 / 피천득 외 - 텍스터 서평단 모집 (0) | 2013.02.27 |
[초간단할 것, 빠를 것, 맛있을 것/윤정심] - 텍스터 서평단 모집 (0) | 2013.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