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옥답 명예기자 교육
주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2012년 11월 15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주최로 동아교육신문사 대전본부에서
옥답 명예기자 교육 및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옥답 우정호 대리님의 진행으로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개회사 및 회원소개
회원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
취재 요령 및 기사 작성 실무
옥답 명예기자란?
농어업, 농어촌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는 희망 리포터입니다.
지역, 농어업, 농작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홍보하며
농어민, 도시민의 상호의견교환 및 교류
명예기자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이 옥답 명예기자가 맡은 역할입니다.
옥답의 명예기자는 우리농뉴스, 영농일지, 가격유통 분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활발한 활동을 부탁합니다. 이우창 회장.
웃으며 건강하게 살자는 당부의 박영희 부회장
기사란 무엇인가?
기사의 리드는 앞으로 내가 무슨 글을 쓰려고 하는지를 알려주는 문장이다.
한 문장, 또는 두 문장으로 육하원칙에 맞춰 함축적으로 나타낸다.
뒤에 오는 글은 이를 보충하는 부연 설명이 된다.
기사의 글양식은 역피라미드식으로 중요한 것을 먼저 나열한다.
같은 주제이지만, 기자의 성향에 따라 각기 다른 기사가 될 수 있다.
기사는 단문으로 쓰는 것이 원칙이다. 사소한 아이템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글부터 시작한다.
막연한 표현은 신뢰도를 저하시킨다.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표현을 하는 것이 좋다.
천마디 말보다 한장의 사진
한장의 사진이 기자의 의도를 나타내 기사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식별 불가능한 사진은 부적절하다.
역동적이고 현장감 있는 사진이 좋다.(인물 인터뷰의 경우 더욱 중요)
사진 아래 기사 형식으로 육하원칙에 맞춰 사진을 설명 할 수 있는 짧은 글을 달아야한다.
기사 작성시 주의사항
1. 세밀한 주제 정리(기사 초점 확인, 다른 관점이 필요한지도 체크)
2. 자료수집 취재작업(충분한 자료수집, 취재원과의 충분한 만남)
3. 기사 골격의 구성(자료 제시 순선 점검, 적절한 리드 작성)
※중학생 이상의 독자도 쉽게 볼 수 있는 글로 쓰는 것이 좋다.
4. 기사 수정 체크 포인트
전체적 기사의 흐름
결정적 자료 누락
자연스러운 어휘 사용
올바른 문법과 어업
제3자에게 오류 체크 확인을 부탁하는 것이 좋다.
본인 눈에는 보이지 않는 오류가 그들 눈에는 보일 수 있기때문이다.
5. 맞춤법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블로그 기사와는 또 다른 기사체 기사 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