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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미인 신제품! 3종세트로 샐러드 파티!

블랙이네 2012. 5. 19. 14:28

 

샐러드미인 신제품 3종세트로 샐러드 파티!

 

 

 

 

푸드마트에서 하는 푸드체험단, '샐러드美人' 신제품 드레싱 체험을 하게 됐어요.

택배로 3가지 샐러드를 보내왔어요. (1봉 300g)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 넣어 3가지 드레싱, 아무 탈없이 잘 도착!

 

 

 

파우치형식으로 되어 있어 짜쓰기 편리하고, 보관하는데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좋아요.

 

3가지 드레싱은? 요거트 드레싱, 시져 드레싱, 스위트 머스타드 드레싱

 

요거트 드레싱 흰색으로 신선한 샐러드와 생선, 연어 요리에 잘어울려요.

시져 드레싱은 치즈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매력.

새콤달콤한 맛으로 양상추, 파프리카 등의 채소와 잘어울려요.

스위트 머스타드 드레싱은 샐러드나 치킨가 함께하면 좋을 달콤한 드레싱이에요.

 

 

3가지 드레싱에 어울리는 샐러드를 만들어봤어요. ㅎ

 

 

요거트 드레싱, 스위트 머스타드 드레싱, 시져 드레싱(윗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훈제연어와 요거트 드레싱

 

 

훈제연어와 잘 어울리는 요거트 드레싱

(드레싱 농도가 되직하지 않아 연어에 찍어 먹기 좋아요. 맛이 시원한? 느낌. 기분좋아요.)

 

 

 

훈제연어 250g 한 팩과 어린 잎 채소 작은 거 한 팩을 준비했어요.

연어는 해동시키고, 어린 잎은 물에 조심스럽게 씻어 채소탈수기에서 물기를 뺐어요.(물기 제거 필수!)

샐러드 할 때 물기를 제거해줘야 샐러드 소스를 뿌렸을 때 싱겁거나 밍밍한 물맛이 없어 좋아요.

 

 

물기 제거해서 준비

 

 

어린잎을 간추려 연어 끝에 올려놓고 돌돌 말아요. 돌돌 ~

 

 

접시에 동그랗게 돌려 담고 가운데 어린잎을 올려 놓고 ... 어린잎에도 소스 뿌려주세요.

 

 

옆에 요거트 드레싱 작은 접시에 담아 놓으면 훈제오리 어린잎 샐러드 완성

참 ~ 쉽죠?

 

 

훈제연어 끝에 요거트 드레싱 듬뿍 찍어 드세요.

 

 

또 생각나는 훈제오리 샐러드

 

 

 

채소 잎과 두부 그리고 시져 드레싱

 

 

 

갖가지 채소와 잘 어울리는 시져 드레싱

 

 

 

준비 재료로 채소 코너에서 낱장으로 여러가지 잎 골라 사고

사과를 쓰려고 했는데 집에 사과가 없고 레드글로브가 있어 몇 알 따서 준비했어요.

 

 

파프리카도 색색이 담긴 걸로 한 봉지 샀어요.

 

 

 

두부는 주사위처럼 작게 깍둑 썰어 소금 뿌려 잠시 절였다가

물기 제거하고 팬에 6각 모두 돌려가며 노릇하게 구웠어요. 살짝 ~ 인내가 필요해요. ^^

 

 

접시에 잎채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담고

구운 두부 올리고, 반 자른 레드글로브, 작게 다진 색색이 파프리카 흩뿌리고...

위에 데코레이션처럼 예쁘게 올렸어요.

 

 

시져 드레싱 짜 넣고 비벼 드세요.

 

 

고소함이 그만인 시져드레싱이에요.

 

 

두부를 넉넉하게 넣어 출근길 아침식사로도 괜찮아요.

 

 

훈제오리고기와 스위트 머스타드 드레싱 얹은 카나페

 

 

 

파프리카에 치커리잎, 오리고기, 스위트 머스타트 드레싱 얹은 카나페

 

 

파프리카, 치커리잎을 준비하고.

파프리카가 몸에 그리 좋다는데... 과일처럼 들고 먹으면 좋은을 텐데, 가격이 만만찮아요. ㅎ

 

 

치커리잎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 꼭 빼주구요. 그래야 소스를 뿌려도 소스가 싱거워지지 않아요.

야채탈수기 하나 마련하면 쌈채소 즐기는 여름 철에 요긴하게 써요.

 

 

카나페를 만들거니까 오리고기를 좀 작게 잘라 팬에 구웠어요.

 

 

파프리카는 작사각형으로 잘라 모서는 둥글게 잘라주고

그 위에 파프리카 크기만하게 치커리잎 잘라 얹어주고

그 위에 구운 오리고기 얹고, 그 위에 스위트 머스타드 드레싱 올리면 완성이에요.

 

파프리카를 받침으로 한 카나페 만들어 하나 입에 넣었더니,

파프리카 한 개 손에 쥐고 과일처럼 베어 문 기분 ~

 

 

접시 가장자리로 오리고기 카나페 돌려담고

파프리카 밑둥을 잘라 스위트 머스타드 드레싱을 담아 접시 가운데 올려요.

 

 

 

다 됐어요. 하나씩 들고 입에 쏙~

 

 

예쁘네요.

 

 

샐러드를 좋아해 자주 식탁에 올리지만, 샐러드 드레싱의 한계로 메뉴가 다양하지 못했어요.

양상추와 오이, 닭가슴살을 재료로 하고 드레싱은 간장드레싱을 주로 만들어 썼어요.

늘 드레싱이 고민이었는데, 드레싱이 3가지나 되니 샐러드를 식탁에 올리는 게 만만해요.

 

각기 다른 샐러드를 3가지나 만들어 식탁에 올렸더니, 다들 반색하네요.

샐러드미인의 3가지 신제품 드레싱 덕분에 샐러드 파티를 했어요.

 

즐거운 저녁식사였어요. ㅎ

 

<푸드마트 체험단으로 제품을 제공 받아 체험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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