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째 굴러온 당신 ~ 출발이 좋네요. 이럴 줄 알았어요. ^^
김남주님이 곧 시집살이를 하게 될 것이 불 보듯 뻔한데.
'시집살이'가 싫어 시금치도 안 먹는다는... ㅎㅎㅎ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시트콤을 보는 것 같아 유쾌합니다.
열심히 볼 작정이에요. ^^ 결석없이 개근하려구요.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본방사수는 기본입니다!!!
시청률 45%를 향해 GO! GO!
저도 시청률 45%를 위해 우리집 본방사수 시청 책임지겠습니다. ㅎㅎㅎ
시집살이 이야기도 '사랑과 전쟁' 드라마처럼 풀어놓으면
다 보고나서 며칠동안 마음이 묵직한데,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무겁게 다룰 것 같지 않아
마음 풀어놓고 봤어요. 웃어가면서. 요즘은 마음 풀어놓고 볼 수 있는 드라마가 좋아요.
TV 보면서까지 마음 무겁고싶지 않거든요. ^^
전체적인 캐릭터가 개성 강하고 호기심 마구 당깁니다. 그리고 연기력 빠지는 배우가 없으니
온몸 오그라들 걱정없으니 마음 편히 즐길거에요.
첫방송 ~ 김남주님 쓰레기통에 빠질 것 같은 모습 그 한 컷으로도
성격이 짐작이 갑니다. 앞으로의 일, 흥미진진!
대반전 양희경님의 외모가 지금껏 보아오던 모습과는 전혀 다르네요.
귀엽네요. 깜찍! ㅋㅋㅋ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벤트
응원의 멧세지, 본방사수, 시청소감 올리면
배우 싸인 대본과 포스터를 준대요. ^^
2012년 2월 17일 ~ 3월 30일까지
이벤트 바로가기 http://www.kbs.co.kr/drama/nungcool/event/event01/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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