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에 최고
스타티필룸 꽃이 도깨비방방이를 닮았어요.
도깨비방망이
물배추는 수경재배로 키워 가습기 역할해요.
초록잎이 무성해 기분 좋고.
아이비는 추어탕집에서 한 마디 얻어와 키웠는데 잘 자라요.
아이비는 여러번 실패했는데 이번에 성공
싱싱하게 잘 자라는 걸 보면 뿌듯
접란
접란 옆 가지에 매달린 새끼 접란을 잘라내지 않고
그대로 수경재배했더니 귀여워요.
몇 가지는 잘라내 따로 수경재배했는데 가습기 역할하며 잘 자라요.
사랑스러운 사랑초
무명(?)
이름도 성도 몰라요. ㅠ.ㅠ
너는 누구?
인삼벤자민도 작은 잎이 다닥다닥 공기청정기 역할을 잘하고 있어요.
얘도 수경재배
스킨답서스 뿌리 손질
수경재배로 키우는 스킨답서스가 어느날 성장을 멈추고
누런 떡잎을 자주 만들어 이상하다했는데...
매일 물만 보충해주고 갈아주지 않았더니 뿌리가 여기저기 물렀어요.
그래서 상한 뿌리를 과감하게 잘라냈어요.
손질하고 나니 성한 잎이 얼마 없어요.
물을 모두 갈아주고 손질한 스킨답서스를 넣었더니...
허전해요.
물을 갈아줬으니 곧 뿌리와 줄기를 뻗어 무성한 잎을 만들어 내겠죠.
스킨답서스는 기운차니까.
가습기, 공기청정기를 대신하는 우리집 화초들.
공기도 다른 집보다는 맑을 것도 같고.
얘들이 습도조절도 잘해줄 것 같고...
집에 초록이 같이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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