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힘들어야 어른이 될까요?
허정민(지훈 역)의 눈물과 함께 대사가 마음 아픕니다.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데, 늘 불안한 상황입니다.
큰 욕심이 있는 것도 아닌데, 평범한 삶을 꿈꾸는데 그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지훈의 무거운 어깨가 가엾습니다.
.....
지훈, 젊은 청년이 살려고 아둥바둥하는 모습이 보는 내내 가여웠습니다.
오랜만에 kbs 드라마 스페셜에서 험한 장면이 나오지 않아
조금은 편하게 방송을 봤습니다.
별이 여덟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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