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먹는 날

 

 안양 CGV에서 영화 '아바타'를 보고 나와서 중앙시장 안에 있는

'국수 먹는 날'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했습니다.

 

적게 드셔야 오래 삽니다.

 

 

 국수가 1,000원이에요. 덮밥도 1,000원이구요. 곱배기 2,000원

 

 여기는 국수 먹는 날, 안양 본점입니다. ^^*

 

 

국수 먹는 날, 식당 이렇게 이용하세요.

 

- 쟁반을 가지고 출발!

- 토핑과 샐러드를 선택합니다. (원치 않으시면 통과.)

- 국수와 덮밥을 추문합니다.

- 계산을 하구요.

- 소스와 김치를 담습니다.(셀프예요.)

- 맛있게 먹구요.

- 쟁반과 그릇을 반납하는 자리에 반납합니다.(역시, 셀프예요. ^^*) 

 

 쟁반을 들고 와서 토핑 코너에서 원하는 음식을 접시에 담으세요.(원치 않으면 오라이~)

 

 

삶은 계란 1,000원, 새우튀김 1,000원, 오징어링 500원, 튀김 500원....

 

 덮밥이나 국수를 주문하세요. 남편은 짜장덮밥 1,000원

맑은 국물도 주네요. ^^

 

 저는 제육 덮밥. 저 역시 1,000원이구요. ㅋ

 

딸아이는 장터국수... 역시 1,000원이에요. ^^

 

수저랑 김치는 셀프... 각자 챙겨 가시구요.

 

 맛있게 먹은 빈 그릇은 이곳에 가져다 두면 됩니다.  참, 쉽죠~~

 

 남편이랑 딸이랑 CGV에서 아바타 영화 재미있게 보고

'국수 먹는 날' 짜장, 제육덮밥, 장터국수로 요기를 하고 집에 왔습니다.

      

영화도 식사도 ... 재밌네요. ^^* 즐거운 하루~~

 

 

 CGV(안양) .. 뒷 쪽의 시장 안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