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워구워
중국식 닭고기 샤브샤브 같은...
박물관 구경하다보니 또 점심 시간을 놓쳤습니다.
4시경에 점심을 먹었나봅니다.
그래서 한적한 식당(백화점 지하 1층 같은 식당가입니다.)
후워구워가 준비 되는 동안 다른 코너에서 사온 밀떡같은 것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은 부침인데 얇고 바삭하고 쫀득한 맛으로 구수해요.
양념이 된 닭고기... 여기에 육수를 붓고 끓으면
우리네 샤브샤브처럼 시금치, 상추, 팽이버섯, 쇠고기 등을 넣어 먹다가
앞에 있는 넙적한 당면을 넣고 끓입니다. 국수당면도 좋지만,
넙적한 당면을 넣으니 수제비 같은 것이 괜찮습니다. 우리 입맛에 맞는 맛입니다.
먹기 바빠 완성 사진이 없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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