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에서 바삭한 오감찰바

 

 

남대문시장에 놀러 가기로 했는데 비가 추적추적

 

 

비오는 날에 기름질한 빈대떡이 어울린다는데

우리는 빈대떡 대신에 기름질한 오감찰바 굽는 곳으로. ^^

 

 

카레치즈찰바 2,000원, 고구마찰바 2,000원, 피자찰바 2,000원, 단호박찰바 2,000원

잡채마리 1,000원, 불닭마리 1,000원

 

 

 

 카레치즈찰바, 불닭마리, 잡채마리, 고구마마리, 불닭마리, 잡채마리, 단호박마리 사왔어요.

굽지 않은 날 것으로 ㅎ

 

 

 

잡채마리와 불닭마리를 골라

 

 

팬에 기름 두르고 약불에 앞뒤 노릇하게 굽고 옆으로 세워서 굽고

 

노릇하게 구으려고 했는데 조금 탔어요. ㅠ.ㅠ

 

바삭바삭 ~ 맛있어요. 잡채마리도 좋고... 불닭마리 매력적인 맛...

 

 

 

비 오는 남대문 시장 ~ 잠시 쉬어 가요.

 

 

엄니 ~ 3장에 10,000원

 

 

움마아! 3장 10,000원

 

 

비오는 날의 남대문 외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