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날/밥ᆞ죽
큰댁에 제사가 있어서...
블랙이네
2011. 12. 29. 11:40
우리집에서 준비해 큰댁에 가져 간 제사음식
제사 지내고 가져온 나물이랑 고기랑 ...
그래서 나물로 나물 김밥을 만들었어요.
아무 간하지 않은 맨밥에 나물 얹고 집에 있던 울외장아찌 한 줄 얹고
(절집 밥상 요리책에서 배운 나물 김밥 ㅎ)
밥은 따로 양념 하지 않아도 나물의 갖은 양념이 밥의 간을 맞춰줘요.